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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t autumn
Now and Forever'의 가사 중 *"Until the day the ocean doesn't touch the sand(바다가 모래에 닿지 않는 그날까지)"*라는 구절과, *"I will be your man(당신의 사람이 될게요)"


세상살이에 지쳐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이면 이 숲을 떠올려요.

잔잔한 물결이 흔들리는 나무를 조용히 안아주듯이 나도 그대의 하루를 감싸 안을게요.

계절이 바뀌고 저 붉은 잎이 다 진다 해도 물속에 비친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듯,

나의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을 겁니다.

하늘이 땅에 닿을 때까지, 바다가 모래를 적시지 않을 때까지.

지금 이 아름다운 풍경처럼 지금 그리고 영원히 나는 그대의 쉴 곳이 되겠습니다.

노래 가사를 음미하며 ..지은시 제익지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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